지역대학과 함께 주관하며 교육의 전문성 높여…다문화·비다문화 학생들, AI‧SW 교육 매개로 소통의 자리 가져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청남도교육청연구정보원은 27일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관에서 도내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초·중학생 182명이 참여한 가운데, 순천향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과 공동 주최·주관하여 ‘2022 다문화학생 AI·SW 어울림 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다문화학생과 비다문화학생의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고, 진로 설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김지철 교육감, 전창완 순천향대학교 연구산학부총장, 박정식 충청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 김영숙 원장, 장순미 충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 센터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