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6일 한동구 부시장을 중심으로 문곡소도동 상습 침수 지역 현장을 확인하고 대책을 모색했다.

지난 6월 27일 태백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태백시실버요양원 인근 고랭지 배추경작지에서 발생한 토사가 황지천으로 유입되는 과정에서 주택가 도로 및 국도유입으로 차량통행 제한 등의 불편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