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아주대가 디펜딩챔피언인 선문대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8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8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태백산기 결승전에서 아주대가 디펜딩챔피언인 선문대를 1-0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후반 시작 직후 만들어진 이성민의 골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주대는 1997년 이후 25년만에 추계연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