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평택진위FC가 고등축구 정상에 등극했다.

고재효 감독이 이끄는 평택진위는 25일 오후 창녕스포츠파크 4구장에서 열린 매탄고(수원삼성 U-18)와의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77회 전국고교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3-0으로 승리하며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찬우, 정강민, 정재상이 연속골을 터뜨리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