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평창군은 오는 9월 9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가격표시제 실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소매점포, 골목슈퍼, 편의점, SSM(기업형 슈퍼마켓) 등을 대상으로 물가 상승 우려가 높은 품목인 명절 제수품목(과일, 생선), 생필품(쌀 두부, 우유 등)과 가격표시 관련 민원 소지가 높은 점포(상점가·전통시장 내 소매점포·관광특구 내 소매점포·농약 및 비료 판매점)를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