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다수 주거지를 대상으로 외국어 금연 안내판 설치, 캠페인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주시보건소가 흡연으로 인한 외국인 주거지역 유해환경 개선과 내국인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달 외국인 다수 거주구역과 이동구역(외동, 성건, 황오)을 중심으로 외국어 금연 안내판을 설치하고,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외국인 대상 금연캠페인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