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대구시는 가뭄과 폭염, 중부지방의 집중호우로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가격이 크게 올라 시름이 깊어진 시민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로컬푸드직매장과 함께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두류공원, 7일과 8일 동대구역광장에서 개최한다.
대구시는 고물가로 인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8월 29일부터 로컬푸드 직매장 7개소에서 직매장을 방문해 14개 지정품목 구입하는 경우, 1인당 2~3만원 한도 내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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