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이 ‘교촌 쏨(SSOM)’을 통해 25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소방서에 치킨 나눔을 진행했다. 앞서 지난달 교촌은 치킨나눔 행사 ‘교촌 쏨(SSOM)’를 마련하고 교촌 주문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교촌치킨을 함께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나 사연 접수를 받고 총 10명의 당첨자들을 선정했다. 교촌은 선정된 총 10명의 고객들의 사연에 맞춰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 조리해 40여마리를 지원한다.
이번 방문한 곳은 전북 익산에 위치한 소방서로, 무더운 날씨에 소방서에서 근무하는 남편과 남편 직장 동료들을 격려하기 위한 고객의 사연에 맞춰 소방서 현장에 방문했다. 교촌은 근무 20주년을 맞은 당첨자의 남편을 축하하는 마음을 함께 담아 신메뉴 ‘교촌블랙시크릿순살’ 40마리를 현장에서 전달했다. 교촌은 앞으로 약 한달 간 당첨자들의 사연에 맞춰 전국에 치킨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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