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홍익대(총장 서종욱)와 ‘헤이영 캠퍼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하나의 앱에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과 학사 관리 서비스를 통합해 대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진옥동(가운데) 신한은행장이 25일 서울 마포구 홍익대학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서종욱(오른쪽 첫번째) 홍익대 총장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