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장미 주무관 ‘손내밀어 드립니다. 장소 따지지 않고 달려 가겠습니다. 미소 띤 그 이름 우리는 영주시 공무원입니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영주시는 9월 8일까지 ‘공무원 자기이름 민원 친절 삼행시’ 우수작품을 시청 현관에 전시한다.

공무원 친절도 향상 종합계획의 하나인 “민원 친절 삼행시 공모”는 영주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시의 특색을 살리며, 시민들에게 친절문화 확산에 적합한 69건을 접수해 심사를 통해 최종 10건의 우수작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