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완벽한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2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을지연습은 북한의 끊임없는 핵미사일 도발위협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안보 정세가 급변하는 가운데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비상대비태세가 절실한 시기에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응해 실전적인 연습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