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화서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8.8(월)~11(목) 지속되었던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관내 지역주민들을 위로하고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금된 성금을 기탁하였다. 이와 더불어 우만자활사업단과 협업하여 침수 가구 집수리 사업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여 관내 피해가구들을 위해 일손을 더했다.

이기익 화서1동통장협의회장은 “작은 금액이지만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우리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