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추석을 맞아 제수용·선물용 농·축·수산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가운데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사전 차단해 구민들에게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