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3년간 50만 달러(약 6억7000만원)를 유니세프에 후원하며 이라크 영유아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이라크 바스라주 영유아 교육지원을 시작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백정완(왼쪽) 대우건설 대표이사가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