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 9월 7일, 도축검사 및 축산물 위생검사 강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추석 성수기를 맞아 8월 26일부터 9월 7일까지를 도축검사 강화기간으로 지정하고 축산물 위생검사 강화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시 관내 도축장 2개소의 일평균 도축두수는 소 41두, 돼지 477두였으나, 오는 추석 성수기에는 일평균 소 77두, 돼지 545두로 크게 증가(소 2배가량)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