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는 이번 추석명절 인구이동에 대비해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의 발생을 막기 위해 철저한 차단방역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최근 강원도와 보은, 영주 등 인근지역까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고병원성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의 질병도 유럽·아시아 등지에 발생하고 있어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