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예방효과 50.6% 상승, 사망예방 효과도 53.3% 높아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군산시 코로나19 4차 접종률이 44.4%로 전국평균 35.6% 보다 8.8%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최근 전파력이 빠르고 면역회피 특성이 있는‘BA.5’변이가 우세종화 되고 빠른 재유행으로 인해 코로나19 4차접종 대상은 지난 7월 18일부터 기존 60세 이상 연령층에서 ‘50세 이상 연령층,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종사자’까지 확대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