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남해군은 24일 남해병원에서 북한군 특수전부대의 타격 상황을 가정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는 장충남 군수(남해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를 비롯해, 김희성 육군 제8962부대 2대대장, 이수영 남해소방서장, 최이문 한국전력공사 남해지사장, 남해경찰서, KT, 주부민방위기동대, 이장단, 의용소방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