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성금 300만원 기탁…2009년부터 꾸준한 나눔 총 4300만원 내놔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하동군은 진교면 술상마을 앞 방아섬에서 민박을 운영하는 류정승 씨가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25일 군수 집무실을 찾아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류정승 씨는 2009년 장학기금 300만원을 기탁한데 이어 2011년부터 지금까지 총 4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