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마포구는 밤섬 옛 주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8월 27일(토) ‘밤섬 실향민 고향방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포문화원 주최로 개최되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밤섬 실향민들이 옛 삶터를 방문하여 고향에 대한 애틋함과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지난 2019년 이후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