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단법인 제주종교지도자협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제8회 평화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평화음악회는 제주의 4대 종교(불교, 천주교, 원불교, 기독교)가 하나가 되어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미래 평화를 기원하는 행사로, 코로나19의 아픔이 채 가시기도 전에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세계 각지의 전쟁이 끊이지 않고 있어 사단법인 제주종교지도자 협의회는 제주에서 외친 평화의 울림이 희망의 하모니로 전 세계에 퍼져나가길 바라는 염원하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기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