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취약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집중 관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광양시는 전국적인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방역물품을 배부한다.

시는 면역 수준이 낮고 집단생활로 감염 위험이 높은 요양병원, 요양·양로·장애인시설, 경로당 등 378개소를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17,000개, 손소독제 2,600개, 마스크 46,500개 등을 추가 확보해 오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