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우수 개인정원 15곳 지정, 홍보·관리 지원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진주시는 월아산 지방정원과 국가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우수 개인정원을 발굴 육성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15개소를 목표로 관내 법인·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을 이달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신청받아 우수 개인정원으로 지정하고 정원 홍보와 관리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