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정뿐만 아니라 경로당까지 확대해 취약계층에 쾌적한 환경 제공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천안시는 방역 취약계층과 관내 경로당에 생활 방역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업무협약을 재체결했다.

사회적기업 두리장애인복지회는 2020년 7월부터 천안시 관내 방역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무료로 생활 방역 업무를 지원해 왔다. 올해부터는 방역 취약계층뿐만 아니라 관내 경로당 743개소에도 무료로 생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