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이사 조영탁)이 만든 성장관리 앱 ‘그로우(grow)’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앱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 그로우는 ‘목표 관리’, ‘감사 일기’ 등 개인의 성장 습관을 돕는 성장관리 앱이다.

성장관리 앱 '그로우' 출시 2년. [이미지=휴넷]

회사는 하루 평균 목표 인증 3000여 건, 상호 응원 1500여 건이 활발하게 등록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요 이용자는 20대(31%), 10대(27%), 30대(21%) 순으로 MZ세대가 주를 이룬다. 2년간 사용자들이 등록한 목표 및 챌린지 수는 75만 건을 넘었다. 인기 목표 분야는 ’생활습관’(27%), ‘운동’(24%), ‘학습’(22%), ‘나를 위한 시간’(8%), ‘독서’(8%), ‘취미생활’(5%), ‘돈 관리’(4%), ‘회사생활’(2%)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