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호 시장 “이재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 보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발생한 군포시 이재민(주택 672건, 상가 561건)을 위해 관내 기업들을 포함한 각계 각층에서 후원금품 기탁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8월 24일 현재까지 군포시 주몽종합사회복지관에 ▲농협은행 군포시지부 1,470만원, ▲㈜풍산시스템 1,000만원, ▲군포정형외과 10만원, ▲한독기술 1,0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군포시협의회 300만원, ▲㈜개성건설 1,000만원, ▲시민의 교회 500만원, ▲㈜베스트건설 500만원, ▲군포시공무원노동조합 53만원, ▲군포시교류협의회 300만원, ▲군포시청소년재단 100만원, ▲한국자유총연맹군포시지회 100만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군포시지부 100만원, ▲군포시통장협의회 400만원, ▲군포시새마을회 290만원, ▲군포시골프협회 100만원, ▲민주평통군포시협의회 500만원, ▲군포신협 500만원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군포시 직원 620만원 등 총 90,481,000원의 후원금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