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현대음악의 흐름을 소개하는 ‘마스터피스 2022 현대음악시리즈’ 올해 마지막 공연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재)화성시문화재단은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실내악 시리즈 '카르멘 판타지'를 9월 3일(토) 오후 5시 동탄복합문화센터 반석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대한민국 교향악 역사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는 1985년 국내 최초의 민간 교향악단인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발해 올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재탄생했다. 연 100여 회 이상의 연주로 국민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노력하며, 영화부터 게임, 온라인 공연에 이르기까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클래식 저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