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강진군의회는 지난 24일 열린 제2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노두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도23호선 강진~마량 구간 4차선 확포장 공사 건의안’을 강진군의회 의원 전원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강진~마량’간 2차선 도로는 강진과 완도지역을 비롯한 서남해안 지역의 낙후와 발전을 저해하는 결정적 장애물로 인식되고 왔고, 오랫동안 강진군을 비롯한 관련 기관 및 주민들이 중앙정부를 상대로 4차선 확포장 공사를 줄기차게 요구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