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이사 황성우)가 국내 기업에서 유일하게 미래 암호 기술 연구를 위해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삼성SDS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13개 기업과 함께 미국 표준기술연구소(NIST) 산하 사이버보안센터(NCCoE)가 주관하는 양자내성암호 전환 프로젝트(Migration to PQC)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서울 송파구 삼성SDS 본사. [사진=삼성S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