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민영학)이 지난해 물류업계 최초로 ‘ISO37301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Compliance Management System)’ 인증을 취득한 데 이어 올해 사후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CJ대한통운은 한국준법진흥원에서 진행한 ‘ISO37301 규범 준수 경영시스템’ 사후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국제표준 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는데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CJ대한통운은 지난해 물류업계 최초로 ‘ISO37301’ 인증을 취득했으며 법령∙규제 리스크 사전 파악 및 대응, 임직원 대상 컴플라이언스 교육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재인증에 성공했다. 사후심사는 시스템 운영의 유지 및 점검을 위해 1년 단위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