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경상북도는 25일 오후 5시 도청에서 미국에서 해외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울타리USA사(대표 신상곤)가 울진 산림 생태계 복원을 위한 성금 1000만원 기탁과 경주빵의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상복명과원(회장 최대환)과 수출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울타리USA는 울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금강소나무 군락 등 복원을 목적으로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10억 걸음, 1만 그루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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