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극장은 박지리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음악극 「합★체」를 9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달오름극장에서 초연한다고 전했다.

「합★체」는 신장 장애인 아버지와 비장애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작은 키가 고민인 쌍둥이 형제의 성장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