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서 국비 1255만 원 확보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추가공모에 선정돼 국비 1255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민간예술단체 프로그램은 현악사중주단 ‘노부스 콰르텟’의 클래식 작품 ‘오직 베토벤’ 이다. K-클래식의 선두주자인 노부스 콰르텟의 진정한 실내악 대중화 프로그램으로 현악사중주의 프로그램 중 가장 유명한 동시에 최고의 음악적 중요성을 갖는 베토벤 현악사중주 전곡을 연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