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충북 영동군 심천면 고당 2리 박해섭 이장과 배우자 이양숙 씨가 지난 24일 영동군청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

박해섭 이장과 배우자 이양숙 씨는 최근 열린 농협중앙회 주관의 ‘제57회 새농민상 본상’ 수상자로서, 수상의 기쁨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지역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상금 일부를 성금으로 기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