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상황을 살피고 안보교육 실시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여주시 대신면은 지난 23일 대신면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8월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지역 복구상황 설명과 을지연습기간 동안 지역 방위지원본부의 역할 등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규 위촉되는 4명의 위원 등 대신면방위협의회 위원 26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유관 기관장과 단체장, 사업체 장으로 구성되어 지난 6월 2분기 회의 시 지역의 ‘재해․재난 상황 발생 시에 대한 지원과 취약지역 대비에 관한 사항’을 협의회 심의사항으로 추가하여 이번에 집중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와 복구상황에 대해 세세히 살피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