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 어려운 지역까지 실시간 상황 파악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청양군이 수해 현장에 자체 보유 드론을 투입, 신속하고 면밀한 조사를 진행했다. 실시간 영상중계 시스템을 활용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살피면서 신속한 복구대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24일 군에 따르면, 청양지역에서는 지난 14일 시간당 100mm 이상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390억 원 넘는 복구 비용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는 피해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