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안산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제수·선물용 다소비 품목에 대한 농·축·수산물의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점검은 이달 25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고사리, 도라지, 곶감, 팥(송편), 동태 등 제수용 품목과 소고기, 조기(굴비), 건강기능식품, 약재 및 한과류 등 선물용 품목에 대한 원산지 표시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