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한전MCS(주)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은 22일 사회적배려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50만원 상당의 10kg짜리 백미 10포와 라면 8상자를 대덕구 비래동에 기탁했다.

한전MCS는 전기검침, 고지서 전달, 전기단전 등 전기관련 업무를 시행하는 공공기관으로 이들 대전세종충남직할지점 30여명 봉사단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전기요금 대납 및 맞춤형 봉사 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백미와 라면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