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고성군가족센터는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월요일, 센터 교육실에서 관내 만 19세~만 34세까지의 청년 1인 가구 또는 예비 1인 가구 5명을 대상으로 ‘내가 바로 바리스타’를 실시하고 있다.

‘내가 바로 바리스타’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사업으로, 취업난과 고립감에 어려움를 겪고 있는 청년 1인 가구의 역량을 강화해 자신감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