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림자원연구소, 전문가 자문․‘독버섯 바로알기’ 앱 등 활용해 확인 당부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여름철 야생버섯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무분별한 채집 및 섭취로 중독사고가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 자문이나 ‘독버섯 바로알기’ 어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 국내에는 1천900여 종의 버섯이 자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식용이 가능한 버섯은 약 400여 종으로 21%에 불과하며, 나머지는 독버섯이거나 식용가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