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간담회 통해 주민 참여 확대․마을 경관 조성 등 다양한 의견 수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전라남도가 마을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존하고 주민화합과 공동체정신을 회복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 주민 참여 확산 및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5년간 총 3천개 달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마을당 매년 300만 원씩 3년간 총 900만 원을 지원한다. 총 사업비는 270억 원(도비 108억․시군비 162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