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당근, 자두 등 63건 … 잔류농약, 중금속 및 방사능 검사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이 식의약안전과 및 구·군과 합동으로 6월 15일부터 두 달간 여름 제철 농산물을 수거해 잔류농약, 중금속 및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감자, 당근, 복숭아, 자두 등 관내 지역먹거리(로컬푸드) 농산물 63건이며 검사 내용은 잔류농약(350종), 중금속(납, 카드뮴), 방사능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