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김범수(제주 유나이티드)가 K7리그부터 K리그1까지 올라온 비결은 자신감이다.

김범수는 ‘한국판 제이미 바디’로 불린다. 바디는 영국 하부리그에서 꾸준히 상부리그로 올라왔고, 결국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까지 도달했다. 그리고 레스터시티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고,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도 발탁돼 2018 러시아 월드컵을 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