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창작반, 문화가 있는 날 ‘도자기 페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 양구인문학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군민들의 인문학에 대한 관심 및 소양을 제고하고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한다.

성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하반기 ‘시창작반’은 강원펜문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우미애 강사의 발상의 전환 키우기, 울림이 있는 시쓰기, 시와 일상의 하나됨, 시를 읽는 세상으로 바뀌게 하기 등의 내용으로 9월 6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