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0일 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이용장려정책 시행 후 이용자 3배 이상 증가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소상공인 가맹점 등에서 탐나는전 가맹점 이용자에 대한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 중인 가운데 시행 일주일 만에 일평균 2만 4천여 건이 결제되더, 총 1.8억여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추경예산 100억 원을 확보해, 지난 10일부터 연 매출액 기준 10억 이하의 가맹점에서 탐나는전을 사용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현장에서 할인해주는 소상공인 이용장려 정책을 시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