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은 지난 22일 '에너지 날'을 맞아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참여하고, 임직원들은 에너지 빈민국인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전해줄 태양광 랜턴 제작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은 매년 캠페인에 참여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전사업장으로 확대하여 직원들에게 소등하기 행사를 적극 홍보하며 각 가정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권유하고 있다. 또, 태양광 랜턴 제작봉사를 진행하여 직원들이 자녀들과 함께 제작한 태양광 렌턴 100개를 밀알복지재단에 8월 중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