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은 2022 예술공간 이아 일반대관으로 안수연 작가의 「식물원 지도(Conservatory Map)」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식물원 지도(Conservatory Map)」는 사진작가 안수연이 뉴욕에서 살았던 시간 동안 가장 많이 찾아갔던 브룩클린 식물원에서 식물들을 보며 사실은 이들도 싹을 틔웠던 장소와 토양으로부터, 만들어진 인공의 환경으로 옮겨져 ‘수동적 이주민’의 삶을 사는 생명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