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대표이사 장석훈)의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가 헤비트레이더가 늘며 누적 거래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증권이 올해 오픈한 미국주식 주간거래가 론칭 140영업일만인 지난 19일 누적 거래금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누적거래금액 1조원을 돌파한지 3개월(84영업일)만에 이뤄낸 것으로 올해 글로벌 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침체됐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삼성증권 모델이 '미국주식 주간거래'의 누적거래금액 2조원 돌파를 알리고 있다. [사진=삼성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