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의 목소리, 성주에서 울려퍼지다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지난 20일‘제1회 별고을 성악 콩쿠르’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서정찬 성주부군수를 비롯한 도·군의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이 후원하고 성주예술가곡협회(회장 정병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130여명의 참가자들이 예선무대를 거쳐 최종 33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