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포 농공단지 내 명태가공(코다리) 업체 인력난 해결 위해

뉴스포인트 임성규 기자 | 속초시는 대포농공단지 내 명태가공(코다리) 업종에 대한 인력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어가에서 내국인에 의해 인력 충원이 어려울 경우, 외국인을 계절근로자 비자를 통해 최소 3개월에서 최대 5개월까지 국내에 체류하며 일손을 도울 수 있게 하는 프로그램이며 올해 속초시는 명태 가공에 대해 원물 가공의 특성을 인정받아 법무부 승인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되었다.